오르가니스트 김여정씨의 파이프오르간 연주회가 21일 오후 8시 서울 혜화동성당에서 마련된다. 바흐와 멘델스존 등의 곡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파엘클리닉은 1997년 설립된 이래 매주 일요일마다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의료봉사단체’로, 현재 250여 명의 의료진과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석 1만 원
※문의 070-7425-5255 유니네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