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티를 입은 문화」등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찰스 패너티는 과학자이자 빼어난 문화사가이다. 이 책은 평범한 읽을거리인 듯 하지만 물리학 교수, 뉴스위크 과학 담당 기자를 지낸 저자의 과학과 역사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보여준다.
<중앙M&B/352면/7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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