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설명
복음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일보다 하느님의 일을 우선시하라고 가르치고 계신다. 우리들은 많은 경우 하느님의 일보다 세상일에 마음을 빼앗긴다. 선택과 결정에 따른 실천이 요구된다.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님을 따르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힘차게 예수님을 따라가자.
▶ 게임 명
: 예수님을 따르는 길
▶ 준비물
: 림보게임 도구(간단하게 두 기둥에 줄을 묶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장애물을 적어놓은 종이, 테이프
▶ 진행방법
① 지도자는 참가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따르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 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② 요소들 중에서 극복하기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순번을 정한다.
③ 내용들을 종이에 적어 림보 게임할 때 사용할 막대나 줄에 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인다.
④ 극복하기 쉬운 요소부터 림보 게임을 진행한다. 높이는 참가자들의 키 높이에 맞춘다.
⑤ 높이를 낮춰가며 점차 극복하기 어려운 요소를 기둥에 걸고 게임을 진행한다.
⑥ 끝까지 통과한 참가자에게 상품을 줄 수 있다.
▶ 응용
① 팀으로 나눠 진행할 수 있다. 끝까지 남은 팀이 이긴다.
② 각 요소별로 점수를 두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이기는 것으로 진행할 수 있다.
③ 게임 중이나 게임이 끝난 후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청소년과 함께 신앙 레크리에이션’에 자료를 제공해 주시는 ‘한올청소년교육문화연구소’ 김영구 소장이 지난 4일 수원시 화서동 수원가톨릭청소년문화원에서 확대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발족식에서 연구소는 자문위원으로 수원교구 청소년국장 이건복 신부, 서둔동본당 주임 이승남 신부를, 운영위원으로는 김문호(바오로), 김형래(마티아), 나용건(베드로), 박효숙(율리아), 이현옥(로사), 전영실(데레사)씨를 위촉했습니다.
2003년 3월 가톨릭청소년교육문화연구소(가칭)로 시작한 연구소는 제3회 수원교구 청년도보성지순례 도착지 프로그램 진행을 시작으로 교구 교리교사 교육, 대건 청소년영어신앙캠프 총괄 등을 맡아 왔으며 현재는 교회뿐 아니라 경기도 내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자료제공/한올청소년교육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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