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데리, 북아일랜드 외신종합】런던데리 시민들이 ‘블러디 선데이’(피의 일요일) 사건의 희생자들을 묘사한 벽화 옆을 지나고 있다.
‘블러디 선데이’는 1972년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의 한 지역에서 영국 군대의 발포로 시위대 14명이 숨진 사건이다. 영국의 데이빗 카메론 총리는 15일 영국 정부를 대표해 이들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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