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가 금세기 최대의 미술전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을 개최합니다.
종교와 문화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21세기를 향해 종교성 짙은 세계 최고의 예술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문화복음화를 선도하기 위해 본사가 주관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은 4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55일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브라만테의 오리지널 유화와 다빈치의 수고록 및 조각품 등 2백54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다빈치의 「괴테부르그의 모나리자」「최후의 만찬」오리지널 작품과 미켈란젤로의 「아기 예수와 소년 세례자 요한이 함께 있는 성모 마리아」오리지널 유화 작품 등 이태리 등 현지 박물관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수많은 진품들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 천주교회의 모든 신자 분들을 초대하며, 신자 여러분들을 위해 대인 1만5천원, 소인 1만 원인 관람권을 대인 9천원, 소인 6천원에 독점 할인 판매합니다. 신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4월 21일~6월 14일(56일간)
장소 :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주최 : 중앙일보, SBS
주관 : 가톨릭신문사, 한국과학문화재단
후원 : 예술의 전당, 주한 이태리대사관
해외공식협찬사 : 벤츠,IWC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