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의 중요성은 누구든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간장에 질환이 생기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전신이 피곤하고 눈에 무엇이 낀 것처럼 어른거리면서 눈의 피곤함을 느끼고 또한 오른쪽 어깨가 무겁고 아프다. 그리고 간에 해당하는 발바닥의 반사구를 약간만 눌러도 아픔을 느낀다.
또한 간장이 나빠지면 황달이 생기는데 이것은 간장에 붙어 있는 담낭의 담즙이 소화작용 후 불필요한 양이 장으로 배설되지 못하고 혈관 속으로 흡수되어 혈중 담즙농도가 높아진 것을 말한다. 황달이 생기지 않더라도 간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얼굴색이 누렇게 변하고 거칠어지게 된다.
이것은 피부미용 등으로 나아지지 않고 간장의 기능이 정상화되면 얼굴색은 저절로 밝고 윤기 있게 된다. 그러므로 얼굴에 잡티, 기미 등이 있는 사람은 꾸준히 발지압을 하게 되면 이런 것들이 없어지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과로 불면 등이 있는 사람이나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간기능 검사의 수치가 정상치인 사람이라도 항상 건강한 간장을 만들기 위해 중요 지압점을 지압해주는 것이 좋다.
※ 중요 지압점: 신장, 부신 담낭 비장 척추 생식기 반사구
◆ 발지압 공개강좌
※일시: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2시
※장소: 대구 가톨릭문환관
※연락처:(053)467-7774, (02)643-8771(박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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