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ㆍ본=KAP】유럽 10개국의 12개 의사연맹들은 선언문을 내고 안락사를 단죄했다.
오지리와 벨기에, 독일, 프랑스, 네델란드, 크로아키아, 체코 등 국가의 의사회가 서명한 선언문에 『능동적인 안락사 협조는 비도덕적이며 의사의 본분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럽 의사들은 또 『환자들은 인도적 임종 동반과 품위있게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여기에 효과적인 통증치료와 규칙적인 육체관리, 충분한 음료와 영양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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