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동화집으로 쌍둥이 형 대흥이와 동생 대환이를 혼동해서 형 대신 벌을 받게 한교감 선생님의 실수, 짝궁 생일에 선물 대신 복숭아 꽃씨 봉투를 내민 철웅이와 그 마음을 받아준 준석이의 아름다운 마음씨등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꿈이 살아 숨쉬는 이야기들이 감동적이다.
<바오로딸/98면/3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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