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총장 이원우, 이하 꽃동네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2010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이로써 꽃동네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모집단위인 사회복지학부의 수시모집인원 전원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정원내의 일반학생일반, 수도자특별, 추천자특별 등에 총 9개 전형에서 총 4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꽃동네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은 기존의 학생 선발 방식에서 탈피해,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출석, 교사평가, 기타 대외활동 사항 등)을 보다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면접 방식도 차별화하여 생활면접, 그룹토의 등을 포함하는 1박 2일 심층 면접을 실시, 학생을 보다 세밀하게 관찰하고 평가한다. 특히 면접평가에서는 사회복지전문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과 마인드를 중점적으로 평가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학측은 사회복지학부뿐 아니라 간호학과의 일부전형도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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