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윷, 주사위 놀이판이 나왔다.
바오로딸에서 제작한 「하늘나라 놀이마당」이란 이름의 윷, 주사위 놀이판(사진)은 게임을 통해서 놀이도 즐기고 신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다잡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1100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는 이 놀이판의 게임방법은 윷이나 주사위를 던져서 소망, 이웃돕기, 순종, 기도 등의 낱말이 나오면 계속 전진하고 욕심, 게으름, 무례 등의 단어가 나오면 다시 후퇴하게 돼있다.
바아로딸 촉진부 수녀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문화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 좋은 놀이판이 나왔다』며 『게임도 하고 가족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입가격:2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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