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가 아베 마리아 명곡 선집 「사랑하올 어머니」 음반을 출시했다.
「아베 마리아」 는 그리스도교의 가장 대표적인 성모찬가로, 고금의 작곡가의 손에 의해 수많은 작품이 만들어졌다. 가사는 라틴어로 되어 있고, 루가복음의 전반부와 15세기 중반성 베르나르도의 시로 구성돼 있다.
「사랑하올 어머니」에 구노, 베르디, 빅토리아, 슈베르트 등 유명 작곡가들이 지은 아베마리아 중 13곡의 명곡만을 엄선, 작곡가마다 차이를 보여주는 다양한 음악 양식과 「성모찬가」의 풍부하고 깊은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음반 「사랑하올 어머니」는 프랑스의 명 지휘자인 프랑수아 르그랑이 지휘하고 그가 이끄는 프랑수아 르그랑 남성 합창단이 연주해 깊은 음색의 장중한 종교적 분위기와 열정을 이끌어 낼 뿐 아니라 각 작곡가가 기리는 성모 찬가의 고유한 의미를 잘 나타내고 있다.
카세트 4천 원, CD 9천 원. 구입처 = 전국 성바오로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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