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성인병의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질환으로 과식, 과음, 비만,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병한다.
당뇨질환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샘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분비의 이상으로 혈액중 당분이 소화흡수가 되지 못해 소변에 당분이 배설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에 걸리게 되면 전신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소변의 양이 늘고 갈증이 생기며 온 몸이 노곤하면서 체증도 줄게 된다. 또한 펼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늘게 되어 각종 합볍증이 생기에 된다.
대표적인 발과 관련된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신경염, 당뇨병성 혈관염으로서 이들 질환들은 발의 감각을 무디게 할 뿐 아니라 발에 상처가 나면 쉽게 낫지 않게 하고 심할 경우에는 발이 썩어서 절단을 해야 하는 경우까지 있다. 그래서 당뇨병이라고 병원에서 진단이 나면 발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해야겠다.
당뇨질환 초기 환자들의 발바닥 상태를 보면 연한 핑크색이며, 발바닥 피부가 얇으며 고무풍선처럼 많이 부풀어 있다. 이럴때는 발지압도 부드럽게 시간도 짧게 해야한다. 그리고 당뇨질환의 중기 쯤 들어서면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럴때는 각질을 적절히 벗겨 내고 강압(强壓) 정도로 20분 정도 발을 지압한다면 혈당치가 서서히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요 지압점=신장, 부신, 뇌하수체, 비장, 생식선, 췌장, 반사
◆ 발지압 공개강좌
※일시: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2시
※장소:대구 가톨릭문화관
※연락처(053)476-7774, (02)643-8771(박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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