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것은 큰 은혜이며, 요구되는 은혜이다. 기도는 하나의 삶이기에 몇 가지 원리만을 익히는데 있지 않다. 하지만「주님 저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십시오」(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지음/작은 자매 전교회 옮김/성바오로)는 기도의 진지한 시작을 위한 한달 안에 기초를 놓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한 달 과정을 통해 기도의 기초를 다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기도의 한 달을 시작하는 사람은 모든 적당주의를 없애야 한다. 매일 자신의 시간 중 적어도 한 시간을 기도에 바칠 줄 알아야 한다』
『매일 이론에 30분 실제에 30분을 바치도록 제안한다. 무엇보다 매일 배운 것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경남 진주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형제자매회, 곧 푸코신부의 관상 선교회 창설자인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신부가 지은 이 책은 4주간에 걸쳐 기도에 대해 배우고 맛들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르침과 방법을 제시한다.
<성바오로/6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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