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생명환경연대(대표 박인국, 담당 김진조 신부)는 7월 31일~8월 1일 가족생태체험캠프 ‘초록빛 교실’을 마련한다.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우곡성지에서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캠프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자연 속에서 지내며 생명·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수서곤충 탐사(이종은 교수) ▲건강한 먹을거리 되찾기(김시영 한국가톨릭농민회 담당 신부) ▲식물탐사(정규영 교수) 및 ▲천연염색 ▲별자리 탐색 ▲실생활 대한 요리법 등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생명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가족 3인 기준 4만 원(1인 초과시 1만 원). 7월 18일까지 선착순 30가족.
※문의 054-858-3114~5 교구 사목국, 011-827-2275 초록빛 교실 담당자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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