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가 문화방송(MBC) 일요일일요일 밤에 ‘단비’ 팀과 함께 6월 19~24일 몽골 현지를 방문, 몽골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단비팀은 5박 6일 동안 엘승타사르해 사막 지역의 유목민 가족 등을 방문, 삶의 터전인 ‘게르’를 직접 지어주고, 몽골인 생계에 가장 중요한 가축을 사서 유목민들에게 선물했다. 또 이들은 수도 울란바토르 내에 있는 도심 빈민촌 바양호쇼를 방문, ‘단비 도서관’을 지어줘 빈민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단비 여름방학 특집 몽골편’으로 7월 11·18·25일 오후 5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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