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산하 유치원 교직원 피정이 10일부터 이틀간 대전교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신앙은 체험된 진리’(정하상교육회관 관장 김석태 신부) 주제 피정에서 유아교육담당 수도자들과 교사 128명은 강의와 참회예절, 성체조배 등을 통해 자신의 신앙생활과 가톨릭 유아교육 담당자로서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튿날 파견미사로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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