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상삼례본당(주임=한병헌 신부) 성전신축 봉헌식이 5월 5일 오전 10시30분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현지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신축 봉헌된 상삼례본당은 대기 1330평에 연건평 54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본 건물과 사제관, 수녀원이 들어있는 부속 건물 등 두 동으로 되어 있으며 총 공사비는 대지 구입비 이외 설계 빛 건축비만 10억5700여 만원이 들었다.
1990년 12월 삼례본당에서 분리된 상삼례본당은 5년 후인 1995년 9월 봉동본당을 분리시켜 적은 세대수로 신축금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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