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성 마태오본당은 15일 오후 7시 30분 미사 후 대성전에에서 ‘8월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본당 체칠리아 앙상블 단원인 조민영(체칠리아)씨가 ‘가브리엘의 오보에’와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악장’ 등을 선보이며, 김우진(마티아·수원 퇴촌본당)씨의 피아노 독주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본당 설정 15주년을 맞이해 성 마태오본당이 지난 4월부터 매달 열고 있는 작은 음악회는 지금까지 플루티스트 정명나(소화테레사), 바이올리니스트 권명혜(안젤라)·나재영(비비안나), 피아니스트 이지연(안나), 테너 김태원(마태오), 첼리스트 최예지(아가페)·김연수(미카엘라) 등 젊은 음악인들이 무대로 꾸며졌다.
※문의 031-711-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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