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여 이 죄인이 - 고영인·손현희 부부 복음성가집
부부 복음성가 가수 고영민(42·안드레아)·손현희(37·소화데레사)씨가 95년에 냈던 「주여 이 죄인이」의 CD판. 「주여 이 죄인이」「실로암」「저 높은 곳을 향하여」「사랑」등 귀에 익은 곡들이 담겨있다.
CD로 나온 「주여 이 죄인이」도 새로운 친근감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또한 하느님 안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하는 모든이에게 유용하다. 고영민·손현희 부부는 「가정의 소중함」을 라틴 음악풍의 선율에 담은 앨범을 올 9월 출시하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성바오로·45분55초·CD 9000원/테이프 4000원>
■ 영혼의 아침 - 변함없는「주님사랑」노래
대학가요제 출신 손현희(37·소화데레사)씨와 발라드 복음성가그룹 보물찾기의 복음성가 모음집. 어둔 새으이 터널을 지나본 사랑이라면 누구나 그 터널이 끝나는 곳에서 환하게 쏟아져내려오던 빛살을 기억할 것이다. 고통과 외로움, 슬픔과 같은 어둠을 거두어 가는 그 순간을 우리는 「영혼의 아침」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복음성가 모음집「영혼의 아침」은 바로 어둠을 뚫고 쏟아져 내려오는 「영혼의 아침」의 그 빛살을 노래하고 있다.
복음성가 「그 눈동자」「영원하신 주」「주님의 사랑」등 담겨 있는 이 음반은 영혼의 순수함과 거룩함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바오로·38분40초·CD 9000원/테이프 4000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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