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청소년 문화원(원장=최재필 신부)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창출과 정착을 통한 청소년 복음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해부터 CYCC(가톨릭청소년문화원) 예술단을 구성, 현재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청년으로 구성된 가톨릭 청소년 문화원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날인 5월 8일에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뜻으로 창단 연주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 연주회는 오케스트라의 첫 발을 내딛는 창단 연주회로써 단원들 모두가 각자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부모님들 앞에서 한껏 발휘했다.
약 3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연주자들의 여의와 재능에 감탄했으며 모두들 높은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가톨릭 청소년 문화원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기연주회를 열어갈 예정이며, 또한 문화 예술을 통한 활기찬 청소년 복음화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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