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6월 2~9일 가진 제1회 중국속의 한국천주교회 사적지 순례의 성공적인 개뢰를 바탕으로 제2차 순례를 실시합니다.
박해 속에서도 사선을 넘나들며 중국교회와 연락을 취했던 밀사들의 발자취가 어린 곳, 사도적 열의에 불타 순교를 각오한 프랑스 선교사들이 국경을 넘기 위해 탐색하며 기다렸던 곳, 그리고 어린 나이로 사제수업을 위해 성 김대건과 최양업이 걸었던 발길을 따라 순례하며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신앙적 자세를 성철하고 묵상하는 순례장정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일정 : 99.8.12~8.19 (7박8일)
◆ 경비 : 1,590,000원
◆ 신청마감 : 8월 9일까지
◆ 참가신청 : 가톨릭신문사 사업본부 (02)754-5691, 011-713-5676. 본사 (053)255-4285
청소년 중국순례단 25일 대장정 올라
지난 20일 신청 마감한 청소년 중국내 한국교회 사적지 순례가 25일 본사 최홍길 사장 신부를 단장으로 6박 7일간의 대장정에 오릅니다. 이번 순례는 본사 권순기 총무국장, 최창우 부산지사장, 이정택 부속실 부장 등이 인솔하며 대구가톨릭대학 김길수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가합니다. 기도와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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