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twitter)란 ‘지저귀다’라는 뜻으로, 재잘거리듯이 하고 싶은 말을 그때그때 짧게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단문 블로그일 뿐 아니라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의 신속성을 갖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관심 있는 상대방을 뒤따르는 ‘팔로우(follow)’라는 독특한 기능을 중심으로 소통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트위터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를 가리지 않고 트위터에 매료된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고, 교회 내에서는 트위터를 사목과 선교를 위해 활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수원교구 홍보실도 트위터를 열었는데요. 이 트위터에 팔로우 하면 교구 내 다양한 소식을 스마트폰이나 웹페이지 상에서 언제 어느 때나 접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교구 홈페이지(www.casuwon.or.kr) 우측 배너 ‘수원교구 트위터’를 클릭해보세요.
교구 중점사목방향인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를 위한 각 본당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양대리구 과천본당은 12일 교중미사 후 본당 ME 주관으로 ‘청소년 신앙 활성화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엽니다. 1층 로비와 성당마당, 지하강당에서 열리는 바자에서는 가정용품과 의류, 먹을거리 등이 판매됩니다.
용인대리구 이천본당도 ‘청소년 후원기금’을 지속적으로 모금하고 있는데요. 모금 방법은 ▲교무금 1개월 더 봉헌하기 ▲개인후원(익명, 실명) ▲지역 농산물 판매(쌀, 계절 특산품 등)입니다.
순교자 성월을 맞아 평택대리구 던지실본당은 본당 소년 쁘레시디움 전 단원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청주교구 배티성지에서 ‘소년 쁘레시디움 순교성지순례’를 갖습니다. 평택대리구 왕림본당은 12일 교중미사 중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도자들이 출연하는 순교극 ‘강완숙 골롬바’ 공연을 마련합니다. 수원대리구 동수원본당은 본당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반을 개설하고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를 청하고 있습니다. 접수는 19일까지입니다.
수원대리구 매교동본당은 12일 권선초등학교에서, 용인대리구 원삼본당은 12일 배론성지에서 각각 본당의 날 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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