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경기, 강원 북부지역 일대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귀중한 생명을 잃고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돼 엄청난 재산 손실이 나 피해 주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에서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와 구호에 나서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3년째 같은 지역에 닥친 이번 피해는 주민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 시련입니다.
IMF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때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런때일수록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나눕시다.
가톨릭신문사는 서울대교구 사회복지회와 평화방송·평화신문 공동으로 불의의 재난으로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주새의연금을 모금합니다.
항상 가난한 이들의 벗이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신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한빛은행 702-04-107118
⊙국민은행 004-01-0526-872
⊙대구은행 069-04-113807-004
예금주 (주)가톨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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