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최준호 신부가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란 주제로 지난 3월부터 인기리에 진행해 온 영성강좌 시리즈가 테이프로 나왔다.
치유를 갈망하는 인간, 어린시절을 반복하는 인간, 관계안의 인간 등 네 개의 강좌로 이뤄진 강의 테이프 발매는 미처 강의를 듣지 못했거나 다시 한번 말씀을 되새기고 싶은 신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수회 성소후원회가 지난해부터 주관해온 영성강좌는 쉽지만 깊이있는 내용으로 평신도뿐 아니라 성직자, 수도자들에게까지 인기가 높아 항상 수강인원을 선착순으로 마감할 정도다.
채준호 신부의 2학기 강의는 9월부터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한다. ※문의=얘수회 성소후원회 02-718-3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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