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 복지기관 ‘가톨릭푸름터’(원장 이명식) 소속 청소년들이 14일 오전 11시30분 가톨릭신문 본사를 방문했다.
대구대교구 내 성지순례 일정 중 신문사를 방문한 청소년들은 이날 가톨릭신문의 제작 및 발송이 이뤄지는 현장을 견학하고 이성도 사장 신부와 환담을 나눴다.
서정길대주교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가톨릭푸름터는 보호가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신앙교육을 비롯, 미용·자수 등의 기능교육을 통해 사회적응과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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