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지난 6월 2~9일과 7월 25~31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중국속의 한국천주교회 사적지 순례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제3차 순례를 실시합니다.
박해 속에서도 사선을 넘나들며 중국교회와 연락을 취했던 밀사들의 발자취가 어린 곳, 사도적 열의에 불타 순교를 각오한 프랑스 선교사들이 국경을 넘기 위해 탐색하며 기다렸던 곳, 그리고 어린 나이로 사제수업을 위해 성 김대건과 최양업이 걸었던 발길을 따라 순례하며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신앙적 자세를 성찰하고 묵상하는 순례장정에 신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정 : 99.8.26~9.2
◆ 경비 : 1,590,000원
◆ 신청마감 : 8월 23일까지
◆ 참가신청 : 가톨릭신문사 사업본부 (02)754-5691, 011-713-5676, 본사 (053)255-4285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