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이 서울대교구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와 공동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릴레이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1년 동안 12회에 걸쳐 실시될 이 설문조사는 굿뉴스(http://www.catholic.or.kr)의 설문조사 시스템을 활용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됩니다. 제1차 설문조사 「가톨릭신자 청소년/청년의 성(性)·생명의식 조사」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미래 교회의 주역인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성, 생명의식, 종교관, 세계관, 미래관, 인생관, 통일관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집니다.
한국교회 최초로 실시되는 릴레이 인터넷 설문조사는 신자 청소년, 청년들의 의식구조와 가치관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사목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조사는 매월 한차례, 열흘간 실시되며 설문응답은 굿뉴스 설문조사 시스템에서 자동 집계되고 그 결과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분석돼 가톨릭신문 지상에 발표됩니다. 청소년과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