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자로 꼬미시움으로 승격된 수원교구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모든 성인의 모후’ 꼬미시움(단장 마용덕 유스티노, 영성지도 김길민 신부)은 9월 17일 성남대리구 광주성당에서 승격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성모님의 충실한 군사로서 자신의 성화와 선교에 더욱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감사미사에는 꼬미시움 소속 곤지암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 등 10개 꾸리아 소속 행동단원 및 협조단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지구 ‘모든 성인의 모후’ 꼬미시움의 승격으로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상국 토마스, 영성지도 문희종 신부)는 산하에 27개의 꼬미시움(성남대리구 5개, 수원대리구 4개, 안산대리구 4개, 안양대리구 4개, 용인대리구 5개, 평택대리구 5개)을 두게 됐다. 미사 강론에서 김길민 신부는 “광주 ‘모든 성인의 모후’ 모든 단원들은 충성과 덕행, 용기로서 하느님 나라 건설에 매진하자”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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