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교육국(국장=최상범 신부)은 9월 12일 오전 9시30분 전주 윤호관에서 「빛따라」축제를 열었다.
「빛따라」축제는 매년 열리는 주일학교, 중고등 학생들의 잔치로 교구내 28개 본당에서 1천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마음높고 끼를 발산하고 즐길 수 잇는 실질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본당별로 순위를 매겨 오던 경연대회 성격을 배제한 관례로 다양한 장르의 특기들이 펼쳐져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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