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설 춘의·한라·고강복지관은 9월 18일부터 8주과정으로 「청소년 영상제작학교」를 개설, 청소년들이 영상 제작을 통해 영상문화를 이해하는 장을 마련한다.
한국문화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학교가 후원하는 이 강좌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며 영상을 통한 의사소통방법을 익히고, 협동심과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내용은 영상메시지 구성, 시나리오 구성, 콘티 제작, 카메라 조작, 편집 등의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2시 각 복지관에서 마련될 이 강좌는 무료로, 수강생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춘의종합사회복지관 032-653-6131 한라종합사회복지관 032-324-0723 고강복지회관 032-677-9090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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