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클래식기타 선율을 선사하는 한은(율리아)씨의 귀국독주회가 1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D.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외에 바흐의 ‘파르티타 2번’ L.레냐니의 ‘환상곡 Op 19’ 등의 작품이 연주된다. 1999년 19살의 나이로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일반부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한씨는 당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섬세한 연주로 호평을 얻었다. 서울예고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클래식기타과에 입학한 그는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에서 유학했다. 전석 2만 원.
※문의 02-585-2934∼6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