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이끄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이보연(레지나·서울 명동본당) 씨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선생님을 위하여’로, 이씨의 스승이었던 원이경 선생을 그리며 준비한 무대다. 그는 무대에서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파가니니의 ‘마녀의 춤’(Le Streghe) 등을 연주하다. 전석 2만 원(학생 1만 원).
※문의 02-586-0945 예인예술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