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CD 및 테이프가 출간됐다.
대전교구 음악선교단 「작은 평화」단장 강희만씨가 내놓은 생활성가 2집 「나의 목자」는 조용하게 묵상할 수 있는 곡과 함께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원한 락(rock)풍의 곡들이 담겨 있다.
지난 96년 1집 앨범 「축복」을 출간한 후 3년만에 내놓은 「나의 목자」는 특히 성전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판매를 원할 경우 염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나의 목자」는 전국 성 바오로 서원과 바오로 딸 서원 및 통신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구입문의=(042)633-6742, 011-429-3131(트리니티 라이브/CD 1만원, 테이프 4000원)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