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을 씻기신 예수」를 시작으로 수많은 곡들을 선보인 수원가톨릭대학교(총장=이용훈 신부)「갓등중창단」이 제5집 음반 「한처음」을 냈다.
「한처음」2천년 대희년 맞이 노래기도로 갓등 중창단이 직접 만든 순수 창작곡으로 CD와 카세트 테이프 등 두가지로 제작돼 있다.
총 12곡이 수록된 음반에는 2천년 대희년 주제가인 「2000년! 대희년의 기쁨이여」를 비롯 로고스 찬가, 날 이끄소서, 축제, 주님의 기도, 당신의 눈을 바라볼 때 등 주옥같은 곡들이 실려 있다.
무엇보다 이번 음반은 신학교에서 판권을 소유, 판매 수입금은 전액 신학교 발전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
단체로 주문할 경우 할인도 가능한 「한처음」은 테이프와 CD, 악보 등 세종류로 판매되며 (0331)290-8816으로 문의하면 구입할 수 있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