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 주최하고 교구 사진가회가 주관한 제7회 사랑·생명·가정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서울 명동성당 소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내 사랑 음치’를 출품한 최원자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씨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이어 우수상은 ‘지난 여름이야기’의 김동일씨와 ‘사랑의 송편 만들기’의 이전근씨가, 가작은 ‘다둥이 가족 나들이’의 김규채씨와 ‘사랑해’의 권혁민, ‘즐거운 하루’의 목길순, ‘나들이’의 박재용, ‘가족 맷돌체험’의 이순례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우수상금 50만 원과 가작상금 3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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