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아산지구(지구장 박종우 신부, 지구회장 조광래)는 7일 온양성당에서 한생명운동을 펼쳤다. 아산 지구좌 온양본당 등 총 9개 본당이 참여한 이날 한생명운동에는 교구장 유흥식 주교를 비롯한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58명이 장기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대전교구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주관으로 지난해 3월부터 생명문화 확산을 위한 ‘한생명운동’을 전개해왔으며, 그동안 장기기증 희망자 6000여 명, 헌혈자 500명이 참여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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