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사목국 청소년 담당(담당=박덕수 신부)은 11월 13~14일 이틀간 교구청내 가톨릭 교육원 대강당에서 대희년 맞이 대림·성탄 레크레이션 연수를 가졌다.
교구내 주일학교 교리교사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림·성탄 연수는 첫날 초등부 교사, 둘째날, 중고등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한편 이날 연수에서는 교사들의 잡지 「좋은교사」를 통해 공모한 주일학교 우수 교안 및 신앙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신앙학교 프로그램은 두류본당에서 최우수상을, 범어·죽전본당 주일학교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 교안은 조주희(크리스티나·두류본당)씨를 비롯 5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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