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대학교 출판부가 발행하는 「복음과 문화」제3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유흥식 신부의 「교회운동들, 성령의 선물」, 조구식 신부의 「충청지방 교회사의 연구와 그 전망」, 김기만 신부의 「인류복음화 성성 고문서실에 보관되어 있는 한국교회사 관계 사료」등을 싣고 있다. 또 이창덕 신부의 「중용에서의 「성」과 「천도」의 관계」, 장인산 신부의 「구급성인들」, 박영봉 신부의 「하느님과 무로부터의 창조」등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솔뫼피정의 집 배승록 신부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담고 있으며, P. 꼬다 몬시뇰(라테란 대학 교의신학 교수)의 「하느님과 무로부터의 창조」,「하느님의 부성, 욥의 외침, 그리고 종교들간의 만남」등을 옮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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