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교육국(국장=조군호 신부)은 2000년 대희년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청년사목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사목 지도자 양성 코스인 「청소년 사목학교」를 개설한다.
3월 8일~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10주의 교과 과정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사목학교는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청소년 문화 이해」「청소년의 성」「청소년과 영상매체와의 관계」등을 주제로 강연될 예정이다.
서울대교구 교육국은 청소년 분과 위원화 청소년 사목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2월 1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150명,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서울대교구 교육국 (02)771-7600 교)23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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