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교황청은 바티칸 박물관의 새 출입구와 안뜰을 개장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박물관 입장을 위해 길게 줄을 서야 했던 관광객들의 불편을 듣게 됐다.
이 출입구와 안뜰은 간이식당, 통화교환소, 서점 등의 용도로 쓰여질 예정이던 공간을 출입구와 매표소로 활용함에 따라 하루 2만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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