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이 2011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기획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최근 교회는 급변하는 사회문화의 흐름 안에서 보다 새롭고 능동적인 사목을 펼치는데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회와 세상이 소통하는 디딤돌이 되어야 할 가톨릭 언론으로서 가톨릭신문 또한 현대인들에게 복음의 힘을 항상 새롭게 전해주어야 할 소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가톨릭신문은 올 한해 ‘말씀의 생활화’와 ‘새복음화 재복음화’를 두 축으로 삼아 다양한 기획을 진행합니다.
■ ‘새복음화 재복음화’
내·외적 쇄신과 성장을 함께 이룰, 새로운 열의와 새로운 방법, 새로운 표현으로 이루어지는 복음화에 힘을 싣는 다양한 기획을 진행합니다.
■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교회와 경제’
삶과 신앙의 괴리가 더욱 만연해진 이 시대, 신앙인과 비신앙인, 타종교인 모두에게 진리이자 지침이 될 보편적 윤리의 세계로 이용훈 주교가 직접 안내합니다.
■ 가톨릭미술인을 찾아서
새로운 작품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그리스도교 미술인들을 발굴하는 장입니다. 특히 교회미술의 미래를 지고 갈 청년 미술인들에게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 수도원 음식 기행
가톨릭 수도자들이 평소 먹는 친환경적이고 소박한 밥상을 들여다봅니다. 창조영성에 부합하는 삶의 태도와 각 수도회별 영성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장입니다.
■ 아시아 가톨릭 뉴스
한국교회는 아시아복음화의 구심점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웃에 대해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의 하나로 아시아가톨릭교회 고정뉴스란을 마련합니다.
■ 기타
이 밖에도 가톨릭신문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사목의 발굴, 소개를 비롯해 따스하고 모범적인 신앙인들의 삶을 만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기획 취재 및 연재를 보다 폭넓게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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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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