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들의 문화공간인 평화화랑(관장=경갑실 신부)이 3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희년 맞이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 초대전을 연다.
지난 1월 12일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서울 가톨릭 원로 작가 초대전을 펼친 바 있는 서울 가톨릭 원로 작가 초대전을 펼친 바 있는 평화화랑은 이번 전시회를 1부 조각전, 2부 회화전, 3부 공예 및 성물전으로 일정을 나눠 개최한다.
서울대교구가 교회내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개관한 평화화랑은 4,5일까지 새로운 전시회를 연이어 준비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실 정웅모 신부는 『지금까지 평화화랑을 찾은 관람객 수가 1700여명에 이른다』며 『이런 예를 볼때 이곳이 차츰 예술인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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