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학장=류강하 신부)은 2월 18일 오전 11시 교내 운동장에서 제29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1374명의 학생들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간호과 안은회 학생이 전체수석인 상지학원이사장상을 받았다.
류강하 학장신부는 『성실과 책임감, 창조적 사고방식으로 이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 105명의 학생들은 지난 1월 21일 실시된 제40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합격, 95%의 합격율을 보였다.
올해 간호사국가고시 전국 평균합격율은 88.8%였으며 가톨릭상지대학 간호과는 99년 전국전문대학 취업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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