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로 수천명의 사상자와 100만명의 이재민을 낸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세계 각국의 보다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요청되고 있다.(본보 3월 12일자 1면 참조).
모잡비크에 미화 1만달러를 긴급 지원한데 이어 익명의 기부자가 낸 1만 달러를 포함, 3만달러를 추가 지원한 한국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는 모잠비크 까리따스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통신 및 육로의 단절로 정확한 피해 상황이 파악되지 못하고 있지만 비참한 현장 소식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모잠비크내 인할바네주의 경우 폭우와 태풍으로 아직도 6000여명의 수재민들이 구호를 기다리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도움주실분=지로 7604409, 문의=(02)2267-2802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