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이콘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이콘연구소(소장 장긍선 신부) 6기 학생들이 2월 9~25일 평화화랑 제2전시실에서 졸업전을 연다. ‘영혼의 빛을 따라서-성모님의 모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수난의 성모’ ‘비둘기의 성모’ 자비의 성모‘ 등을 비롯 다채로운 이콘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콘연구소 소장 장긍선 신부는 “성모님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회개를 촉구하고, 고통 속에 위로를 주신다”며 “성모님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우리도 하느님의 자애로움과 희망을 함께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727-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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