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주노동자사목센터 엠마우스(전담 최병조 신부)는 2011년을 맞아 한국어에 능통한 결혼이민자를 강사로 새롭게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2월 8일 영어, 9일 스페인어, 10일 중국어반은 각각 오전 10시30분~11시50분, 11일 열리는 일어반은 초급 오전 9시~10시20분, 중급 오전 10시30분~12시50분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3개월에 9만 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문의 031-257-8501 수원 엠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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