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안양1지구 ‘인자하신 동정녀 꼬미시움(단장 신동봉)’은 22일 오후 1시 안양대리구 중앙성당에서 2011년 연수를 열었다.
이날 연수에는 꼬미시움 산하 3개의 직속 쁘레시디움과 6개 본당 12개 꾸리아 단원 506명이 참석해 성모님의 군대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본당 주임 양태영 신부는 1부 강의에서 “레지오 마리애의 정신은 성모 마리아의 정신”이라며 “레지오 단원의 첫째는 성모님의 깊은 겸손과 온전한 순명, 믿음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꼬미시움 단장 신동봉(프란치스코 하비에르)씨가 “쁘레시디움 간부들의 임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역할을충실히 실천할 때 인자하신 동정녀 꼬미시움을 비롯한 레지오 마리애가 성모님의 군대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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