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전석 2만 원. 하이든과 쇼팽, 스크라빈의 피아노곡을 만나 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조윤경(테레사·서울 한강본당)씨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이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홍콩공연예술학교(Hong Kong Academy for Performing Arts)에서 Profssional Diploma 과정 수료 후 이화여대 음악대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학창시절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 탁월한 음악성과 재능을 선보인 조씨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단국대 음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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