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 방송진행자, 국회의원, 대학교수 등 많은 직함만큼 성나자로마을, 한민족복음화추진본부, 남북한장애인걷기운동본부 등 교회 활동에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봉두완(다위)씨의 자전적 에세이.
「나의 길을 가련다」「세상 안에서 출렁거리자」「추운 거리에서」「아버지와 딸」등 4부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는 김수환 추기경이 「이웃을 향한 사랑과 삶에 대한 열정이 뭉근히 끓고 있다」고 평한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4월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며 출판기념회의 수익금은 「성라자로 마을」과 「남북한 장애인 걷기 운동본부」에 기증된다.
<삶과꿈/296쪽/7000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