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성음악분과위원회는 새 회중용 전례 성가집 창작곡 공모를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미사 통상문에 해당되는 성가(대영광송, 거룩하시도다 등 미사곡 포함) ▲입당, 예물준비, 영성체, 파견 성가 ▲전례시기 성가(대림, 성탄, 사순, 부활, 연중) ▲고유 축일 성가 ▲기타 신심 성가 등에 한하며, 이미 발표된 곡 중에서도 새 성가집에 추천하고 싶은 곡(외국곡 포함)을 수집한다. 특히 입당송과 영성체송, 예물준비송 등 미사곡이 부족한 실정이다.
공모작품은 악보와 함께 녹음된 음원으로 이메일(cate@cbck.or.kr, 첨부시 pdf 파일형식 사용) 혹은 우편(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1동 643-1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작곡 공모 담당자 앞)으로 신청서와 함께 보내면 된다.
신청서와 새 ‘회중용 전례성가집 가사’ 공모전 선정 가사는 성음악분과위원회 홈페이지(kcms.cbck.or.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 02-460-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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